'골목을 돌며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도 배우고…'.
(사)거리문화시민연대는 2004 대구약령시축제의 하나로 5월1일부터 5일까지 체험학교 '골목의 재발견' 행사를 갖는다.
이번 체험학교는 약전골목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구 근대사 골목을 답사하고 학습하는 축제 프로그램이다.
성밖골목, 환약골목, 염매시장, 화교거리, 뽕나무골목, 진골목, 동산정원 등을 돌며 약령시축제도 즐기고, 지역 근대문화재와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한약을 파는 사람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약전골목', 옛날 과거를 보러가는 길에서 환약골목으로 바뀐 사연이 담긴 '성밖골목', 대형상권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염매시장'의 품목비결 등을 소개한다.
한.중.일 공동 건축구역으로, 달성서씨들의 가옥이 즐비한 '진골목', 근대 건축물과 생활사박물관이 들어찬 '동산정원' 등의 재미있는 유래가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을 상대로 한 '골목의 재발견'(5월 1, 2, 5일), 초등학교 3년~고교 2년생을 상대로 한 '다같이 돌자 읍성한바퀴'(5월 1, 2, 5일), '외국인 골목답사'(5월 1, 2, 5일), 대구읍성 골목지도와 가족약초신문 등을 전시하는 '부스전시'(5월1~5일) 등이 있다.
프로그램 진행과 골목 역사소개 등은 거리문화시민연대 권상구 사무국장과 최정현 간사가 맡고, 외국인 골목답사는 'I-Korea'가 담당한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053)421-7572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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