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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보궐선거 '물밑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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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출마로 자리가 빈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보궐 선거가 총선에 뒤이어 시작된다.

단체장 보궐선거 일자는 6월5일. 다음달 24일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데 대구에서는 동구와 북구에서 구청장 보궐선거가 있다.

보궐선거에 나서려는 후보들은 이미 이달초 해당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뒤 총선 출마자를 도우며 '예비 선거 운동'을 했는데 총선이 끝남에 따라 선거 사무실 개소를 준비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대비하고 있다.

동구에서는 이곤(전 대구시의원), 서찬수(전 대구경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서창교(새정치연구소장)씨와 이윤원(전 동구청 사회산업국장), 최규태(신국제여행사 대표)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열린우리당 소속의 2명도 추가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구는 안경욱(전 대구시의원), 박인환(북구경제연구소장), 이용재(베이직하우스 칠곡점대표), 이인우(프레스25 대구경북본부장)씨 등 4명이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한데 이어 시의원과 대구시 간부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보궐선거의 경쟁이 예상보다도 더욱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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