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채널권 놓고 말다툼 아내 폭행

○…TV를 시청하던 중 채널 선택문제로 말다툼 끝에 부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벌인 50대가 경찰에 입건.

예천경찰서는 지난 18일 TV시청 도중 채널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부인을 폭행한 강모(53.예천군 보문면)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강씨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자신의 집 안방에서 부인 김모(50)씨가 TV를 시청하는데 채널을 돌렸다며 자신에게 욕설을 한다는 이유로 부인을 주먹으로 두세차례 때렸다는 것.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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