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청에 근무하고 있는 오창태(41.7급)씨가 사비를 들여 지역개발에 대한 연구보고서 500권을 발간했다.
안동대 행정경영대학원에 재학중인 오씨는 연구보고서에서 영양군의 관광문화.지방자치.지방분권.조직관리 등을 토대로 지역개발의 문제점과 대안 등을 제시, 이상과 현실을 가장 근접하게 접목시킨 연구서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영양군은 이번 보고서를 영양개발의 기본방향 설정을 위한 '21C 신영양비전' 계획수립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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