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23일 치료를 빌미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성추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무속인 윤모(35.상주시 함창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미륵암이란 법당을 차려놓고 작년 7월 중순 정신질환을 치료하러 온 강모(36.여)씨를 법당에서 강제로 추행했다는 것. 또 강씨의 어머니에게 굿을 하지 않으면 딸이 죽는다며 950만원을 갈취하고 법당을 짓는다는 명목으로 1천만원을 요구했다고. 문경.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