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2시30분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진데 이어 오전 8시에는 대구.경북에도 황사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만주지방에서 발생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전체에 황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황사는 오후 늦게까지 지역적으로 짙고 옅음을 반복하다 주말인 24일 새벽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황사의 예상 미세먼지 농도는 1시간당 평균 400∼800㎍/㎡로 보통의 황사농도보다 다소 강하다"면서 "황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호흡기 질환 및 농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대구기상대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일 오전부터 다소 쌀쌀해져 낮 최고기온이 20℃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주말인 24일과 25일은 구름이 조금끼는 가운데 맑고 따뜻한 전형적인 봄 날씨가 되겠고, 26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전국적으로 또 한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해남부 전해상과 중부 먼바다, 울릉도·독도 등에는 22일 오후7시를 기해 폭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사고 현장서 유해 추정 물체 10점 추가 발견"
한동훈 "尹 배신? 날 발탁한 건 대한민국…계엄 찬성은 국민 배신 행위"
딸 지키던 엄마는 두개골 골절…무면허 킥보드 중학생 결국 검찰 송치
제14회 월드 K-뷰티 페스티벌…5월9일 엑스코서 개최
[부음] 조원경 하양무학로교회 담임목사·나라얼연구소 이사장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