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쯤 울산시 남구 매암동 (주)삼양제넥스 울산공장 내 수소저압탱크 뚜껑이 폭발해 전기설비 용역회사 소속 용접공 김모(38)씨 등 3명이 숨졌다.
경찰은 김씨 등이 탱크 내 수소가스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채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탱크 내 잔류 가스에 옮겨 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가 난 공장은 식품첨가 감미료인 솔비톨과 설탕첨가제, 전분 등의 식품원료를 생산하는 회사로 폭발한 수소저압탱크에는 솔비톨 생산에 쓰이는 50t의 수소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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