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침체의 늪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직장인이나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모두 사력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전단지를 붙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연립주택에 사는데 평일에 하루 쉬려고 하면 여기저기 전단지를 붙이고 넣는 통에 마당이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만다.
청소를 해도 잠시뿐이다.
이러다가 대구의 거리가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대구시에서는 거리마다 개인 광고판을 설치하여 합법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배승훈(대구시 시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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