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화점도 용천동포 돕기 바자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백화점들이 북한용천역 열차사고 동포돕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늘부터 5월2일까지 지하2층 역사광장에서 '북한용천열차사고 돕기 사랑의 대바자'를 개최한다.

넥타이, 지갑.벨트, 숙녀복, 남성복, 아동복 등 협력업체 기증상품과 한정판매상품을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29일엔 대구점 직원들이 벼룩시장을 열어 수익금을 기증하고 롯데 대구점 및 상인점 지하 식품관에서는 오늘부터 술, 표고버섯 등의 북한상품 특별전을 연다.

동아백화점은 북한동포돕기 바자회 및 성금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구백화점도 26, 27일 양일간 사내 한마음 벼룩행사를 열어 수익금을 전액 북한동포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세정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