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 건립과 관련된 시유지 무상양여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대구시의회는 26일 행정자치위원회를 열어 중구 봉산문화회관 건립에 편입되는 시유지 200여평에 대한 무상양여 계획을 담은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킬 예정이었으나 김재룡(金在龍) 의원의 반대로 무산됐다.
김 의원은 "중구청이 지난 2002년 6월 대구시로부터 무상사용 승인을 받아 건축허가를 한 것은 시유재산에 영구시설물을 축조하기 위해서는 기부채납 등 조건외에 불가하다고 명시한 지방재정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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