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춘추 5, 6월 필진 소개합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입니다.

나날이 푸르름을 더하는 신록을 보면 여왕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수필가 이양하는 '신록예찬'에서 신록에는 우리의 마음에 기쁨과 위안을 주는 이상한 힘이 있다고 했지요. 비할데 없이 아름다운 신록을 보면서 저마다의 마음에 쌓인 티끌-욕망과, 고통을 말끔히 씻어냈으면 합니다.

신록이 싱그러운 5, 6월 독자와 함께 할 매일춘추 필진을 소개합니다.

◇구광렬

△울산대 교수(스페인 중남미학) △멕시코국립대 문학 석.박사 △멕시코국립대 문학대학원 연구교수 △시집 '자해하는 원숭이' '밥벌레가 쓴 시' 등 출간.

◇안희철

△극작가 △대구과학대학 방송연예과, 광주대 문예창작과 및 동 대학원 졸업 △계간 '오늘의 문학' 희곡부문 신인상 △뮤지컬 '동화세탁소' 등 희곡 작품 다수

◇설창환

△변호사 △대구대 법학과 졸업 △대구참여연대 사회복지센터 소장 직무대행 역임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 역임

◇이상만

△작곡가 △계명대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영남작곡가협회 이사 △신매체예술연구소장 △ 제주관광대 겸임교수

◇전경홍

△문경 동산가정의학과의원 원장 △동아대 영문학과, 경희대 의과대학 졸업 △경희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문경 YMCA 이사장 △문경시발전협의회 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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