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에 초고속 '위성 인터넷'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T 전용회선 설치

KT대구본부는 7일부터 일주일간 5명의 직원을 독도에 파견, '위성초고속인터넷' 설치 작업에 나섰다.

세계 1위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자랑하는 우리 국토의 막내둥이 '독도'가 마침내 통신분야에서도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 시작한 셈이다.

독도에 위성인터넷이 처음 설치된 것은 지난 2000년. 벤처기업 미래온라인 주도로 이때 설치된 위성인터넷은 '다운로드'는 위성을 사용하면서 '업로드'는 음성전화를 사용하는 불완전한 방식이었다. 더욱이 유선 음성전화가 없어 SR방식의 무선 음성전화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독도의 경우 통신품질이 나빠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했다. 이런 '거북이' 인터넷조차 미래온라인이 사업을 중단하면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KT대구본부에 의해 위성 초고속 전용회선이 독도에 설치되면, 전국 어느 대도시 못지않은 최고 품질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해 진다.

KT대구본부는 올해 3.1절에 맞추어 독도에 위성 초고속 전용회선을 개통하려고 했으나,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등 민감한 사안이 잇따라 발생해 설치 작업이 미루어졌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