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는 10일 오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시.도간 지역 혁신 및 균형발전 업무를 협의.조정할 대구경북지역 혁신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전국 처음으로 지난해 6월 광역시.도간의 협력 네트워크인 '대구경북 분권.혁신협의회'를 만들어 운영해왔는데 4월1일 국가균형법이 시행됨에 따라 협의회를 법적 기구로 재구성한 것.
협의회에는 대구시와 경북도, 시.도의회, 기초자치단체, 기초의회, 대학, 시민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노동계 등 분야별로 전문성과 개혁성향을 가진 위원 100명이 참여해 △지역산업 △인적 자원 개발 △과학기술 △균형개발 △주민참여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이날 총회에서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면서 "협의회는 명실상부한 지역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맡아 새로운 대구.경북의 모습을 창조하는 모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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