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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영양 파출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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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는 14일 영양군 수비면 영양파출소 수비대기소에서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갖는다.

영양파출소 수비대기소는 사업비 1억6천여만원을 들여 부지 117평에 연면적 53평(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11월 착공한 뒤 6개월 만에 준공됐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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