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국 분단현실 풍자 '조통면옥' 공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연극제의 네 번째 무대는 주최지역 대표인 대구 극단 '고도'(대표 김종성)가 장식한다.

올 대구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조통면옥'(원제 통일 익스프레스, 오태영 작·최정운 연출)은 통일을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오늘날의 분단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한다.

이 작품은 통일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풍자의 대상이 일관되고 내용에서도 일관성이 느껴져 풍자의 날카로움이 한층 더 돋보인다.

지난 이야기를 풍자하지 않고 지금의 이야기를 풍자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것이 연극에게 엄청난 탄력을 불어 넣어줌은 당연지사.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오래된 명제의 진실성을 묻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세대의 교차 속에 퇴색되어 가는 '통일'이란 단어를 다시 한번 가슴속에 새겨 보자. 19일 오후 4시.7시 대구오페라하우스. 053)666-6000.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