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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금품 턴 고교생 셋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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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서는 18일 가출 뒤 용돈마련을 위해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턴 혐의로 이모(16.서구 비산동)군 등 대구시내 모 공업고등학교 2년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전 6시45분쯤 북구 동천동 모 입시학원 앞에서 길가던 조모(16)군 등 2명에게 접근, 학원비 12만9천원을 뺏고 폭력을 휘두르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등하굣길 학생들로부터 53만6천원을 털고 폭력을 행사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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