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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버스파업 서로 양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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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지역 근로자 중에 철야.잔업을 다 해도 월급이 150만원 내외인 사람들이 많다.

그것도 몇달째 밀려 월급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많은데 버스기사의 월급이 적다는 소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

공휴일날 마저 못 쉬는 근로자들도 많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서민들에게는 한달에 하루 휴무도 감지덕지일 정도이다.

버스기사들은 항상 근로 환경의 개선을 파업 조건으로 내걸고 있지만 지금까지 서비스의 질이 좋아진 적이 있는가. 매일 버스를 이용하지만 난폭 운전에 무정차 통과가 예사인 경우가 적잖다.

물론 모든 기사분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기사분들 고생하는 거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경제가 어렵고 힘들 때 서로 양보해가면서 살아야지 오직 자신들만 생각하는 일은 자제했으면 한다.

마홍열(인터넷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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