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여름철에 대비, 식중독 예방을 위해 6월1일부터 21일까지 회와 복어를 전문으로 조리하는 129개 업소(횟집 107, 복어집 22)에 대하여 위생과 직원 2개반 10명을 특별 점검반으로 편성, 특별점검에 나선다.
식품 보관상태와 종사자 건강진단증 소지 여부 및 위생모 착용, 개인 위생관리 상태, 영업장 시설기준 적합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위반업소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병행 실시하고 행정처분사항을 인터넷에 공개할 방침이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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