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실내악단의 초청 연주회가 2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실내악단은 1999년 창단됐으며 24명의 음악전문가들을 단원으로 두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사할린주 최고 예술상을 수상한 알렉산드로 스라사예브가 지휘봉을 잡는다.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과 아렌스키의 '차이코프스키 주제에 의한 변주곡', 시벨리우스 즉흥곡 '봄의 노래' 작품 6번, 러시아 가요 '모스크바의 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장조 K.219' 등을 연주한다.
김춘경(바이올린), 남경민(플루트), 이한나킴(소프라노) 등이 특별 출연한다.
053)629-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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