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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미술대전 대상 '추억의 회상'

제31회 경북도 미술대전에서 조영오(포항시)씨의 서양화 '추억의 회상'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경북도가 4일 밝혔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한국화는 이명효씨의 '고향만설' △서양화는 정수진씨의 '언더패스04-G' △공예는 남용수씨의 '해바라기'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국화는 김호교씨의 '고분 2004-5' △서양화는 조현숙씨의 '허와 진실', 한창현씨의 '꿈' △조각은 김형규씨의 '자연 또 다른 나' △공예는 안수동씨의 '흙의 고향' △디자인은 최종필씨의 '금연홍보 포스터'가 각각 선정됐다.

미술대전에는 7개 부문에 366점의 작품이 출품돼 230점이 입상했으며, 오는 18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 50만~7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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