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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보라매들' 5만 시간 무사고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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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6전투비행단 216대대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소속 216대대가 최근 5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다.

역사적인 5만 시간 무사고 기록은 장경식(43.공사 33기) 중령과 전찬호(34.공사 42기) 대위가 무사히 활주로에 안착하며 수립됐다.

1955년 공군 최초 제트 교육대대로 출발한 216대대는 국내 유일의 영국산 HAWK(T-59)기종을 11년간 성공적으로 운용해온 부대.

1995년 2월부터 현재까지 9년 4개월간 총 비행거리 3천240만Km를 달성했다.

이는 지구 808바퀴, 지구와 달을 38회 왕복한 거리에 해당한다.

216대대는 창설 이래 49년 동안 고등비행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비행규정 준수와 비행훈련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확고한 정신전력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그동안 국방부장관 부대공로표창을 비롯해 비행안전 최우수대대, 총화적 비행관리 우수대대로 선정된 바 있다.

대대장 장경식 중령(43.공사33기)은 "역사적인 비행기록 수립은 전 대대원과 정비사들의 피나는 노력의 성과"라며 "계속적인 무사고 비행기록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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