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6월 16일

신영 "일이냐 결혼이냐"

○...결혼하고 싶은 여자 (MBC 16일 밤 9시55분)=신영은 취재하느라 준호 어머님의 회갑잔치에 참석하지 못한다.

준호는 일에 빠져있는 신영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영은 일과 결혼 사이에서 고민한다.

순애는 매출과 손님들의 평가에서 앞서 매니저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자신감도 찾는다.

지훈은 신영에게 마지막 사랑이 되어 달라며 프러포즈하는데….

日그룹 '더 인디고' 출연

○...수요예술무대 (MBC 17일 0시45분)=일본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인 '더 인디고'가 출연한다.

여성 보컬리스트 미키 타오카와 작곡가인 유이치 이치가와가 결성한 '더 인디고'는 세련된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탄탄한 연주실력의 정재일과 팝페라 가수 정세훈, 마리아의 편안한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두꺼비들의 산란 여정

○...환경스페셜 (KBS1 16일 밤 10시)='긴급 생태보고 원흥이 방죽 두꺼비' 편. 청주 구룡산 일대 원흥이 방죽 위에 법원과 검찰청사가 들어서기로 함에 따라 두꺼비 핵심서식지가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구룡산 두꺼비들의 산란여정과 15만 마리 새끼 두꺼비들의 대이동을 따라가 본다.

채원 진실 알고 씁쓸

○...4월의 키스 (KBS2 16일 밤 9시50분)=채원은 재섭이 자기 때문에 공금횡령을 했으며 과거에 정우가 보낸 편지도 재섭이 가로챈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장 회장으로부터 결혼허락을 받고 기뻐하는 정우와 진아를 보는 채원은 더욱 쓸쓸해진다.

재섭을 찾아간 채원은 재섭의 망가진 모습에 마음 아파하며 키스를 하는데….

일부러 바다에 빠지는 지영

○...섬마을 선생님 (TBC 16일 밤 9시55분)=하루도에 도착한 은수와 호태는 잠잘 곳을 찾다가 학교관사를 발견한다.

재두를 따라 목포에 간 지영은 재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일부러 바다에 빠진다.

모텔로 들어간 지영은 재두를 잡기 위해 무섭다고 엄살을 부린다.

은수를 학교에 혼자 두고 온 호태는 광기의 부하들이 나타나자 학교로 뛰어간다.

왜 정력제에 열광하나

○...우리시대의 성 (EBS 16일 밤 10시20분)='정력제에 열광하는 사회' 편.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력제에 대한 맹신은 대단하며 밀수입도 벌어지고 있다.

그 적발 사례와 함께 밀수입이 줄지 않는 이유를 들어본다.

비아그라 시판 이후 누에, 홍삼 등 '한국판' 정력제들의 등장과 사람들이 정력제에 열광하고 연연하는 이유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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