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인장사 공식 허용
○...일요스페셜(KBS1 오후 8시)='경제개혁 2년-북한에 자본주의 바람이 불고 있다' 편. 2002년 시행된 북한의 '7.1 경제관리개선조치'는 개인장사의 공식적 허용과 각 분야에서 성과급을 도입했다.
그 후 2년, 북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본주의에 눈을 뜬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와 생동감 넘치는 혜산 시장의 모습을 공개한다.
"두두을 목을 베라" 지시
○...무인시대(KBS1 밤 10시10분)=운문산을 근거로 한 신라 부흥운동 반란의 수괴가 두두을이라는 사실을 안 최충헌은 박진재를 불러 과거 두두을을 죽이라는 자신의 명을 거역한 이유를 추궁한다.
박진재는 누군가 두두을의 명성을 이용한 것이라고 변명하고, 최충헌은 두두을의 목을 베어 결백함을 보이라고 말한다.
홍련화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최충헌과 자운선의 앞에 나타나는데….
40대 남성과 전립선
○...비타민(KBS2 밤 10시)='스타스타 건강학'에서는 40대 이후 중년 남성 절반이 문제가 있다는 전립선에 대해서 알아본다.
전립선 비대증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스타들의 전립선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최선의 처방인 예방법을 들어본다.
'위대한 밥상'에서는 윤기 있는 피부를 위한 선인들의 지혜를 들어본다.
세종을 위해 문종이 심었다는 나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옥탑방서 만난 수혁.태영
○...파리의 연인(TBC 밤 9시45분)=집으로 돌아온 태영은 작은 아버지가 차 할부금을 내지 못해 아버지의 유품인 카메라를 빼앗긴 사실을 알고 자동차 대리점을 찾는다.
대리점에서 기주를 만난 태영은 자동차 회사 사장을 만나러 같이 가 달라고 한다.
태영의 남은 짐을 찾아 가지고 돌아온 수혁은 태영의 옥탑방에서 재회한다.
다시 기주를 찾아간 태영은 기주가 자동차 회사 사장임을 알고 놀란다.
목디스크 징후와 원인
○...일요일이 좋다(TBC 오후 6시)='메디컬 논픽션 최종경고'에서는 어깨 결림에서 시작되어 전신마비까지 이르게 하는 목 디스크의 징후와 만성신부전증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여성들의 높은 하이힐과 잘못된 자세 등 일상에 숨어 있는 목 디스크의 원인도 살펴본다.
'신동엽의 사랑의 위탁모'에는 예희를 위해 탤런트 한은정이 신동엽과 호박수프를 만든다.
감미로운 재즈 보컬
○...스페이스 '공감'(EBS 밤 9시20분)='감미로운 재즈 보컬 눈' 편. 일본 재즈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재일 교포 재즈가수 눈(noon)은 여성스러우며 긴장감 없는 표현으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재즈보컬리스트다.
귀에 익숙한 재즈 스탠더드를 자신만의 색깔로 심플하게 편곡하여 경쾌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la la lu', 'One note samba', 'Close to you' 등의 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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