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업체 (주)선그린의 매립장 무단 확장 및 폐기물 불법매립(본지 16일자)과 관련, 포항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강호철)이 업체 대표와 실질 사주 및 관계 공무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18일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낸 고발장에서 "실측 결과 선그린측이 매립장을 1천100여평이나 무단으로 확장했으나 포항시 관계 공무원들은 그간 10여 차례의 지도점검에서 이같은 사실을 적발하지 못했다"며 "공무원의 묵인 내지는 유착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은 특히 선그린은 매립장 철조망 바깥쪽으로 상당 면적의 산림을 훼손하거나 폐기물을 불법매립한 의혹이 발견되는 등 밝혀지지 않은 부분까지 합치면 불법매립 면적이 2천500여평에 이를 것이라는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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