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20일 밤 드라마 방송 도중 '헌재, 오는 30일 노대통령 소환'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시청자들의 잇단 항의가 빗발쳤다.
SBS는 이날 밤 9시45분쯤 드라마 '작은 아씨' 방송 도중 수해 소식을 자막 뉴스로 보도하다 돌연 이같은 오보를 낸 것.
이에따라 해당 방송사는 물론 본사 등에는 항의와 문의전화가 빗발쳤으며 잘못된 자막이 나간 것을 발견한 방송사측은 'SBS 기상특보 방송도중 기계적 오류로 인해 호우소식과 무관한 자막이 일부 방송됐다"는 사과자막을 잇따라 내보내는 등 방송사고 진화에 진땀을 뺐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SBS 방송사 홈페이지에 '방송사 사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한다, 시청거부한다'는 등의 비난성 글을 남기며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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