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회장 세훈에 반격 준비
○...불새(MBC 21일 밤 9시55분)=지은은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고 이제껏 정민에게 가졌던 연민과 사랑이 분노로 변한다.
지은은 비록 법적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어떻게든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세훈에게 도움을 청한다.
자신의 육성이 녹음된 원본을 손에 넣은 서 회장은 윤 회장과 손을 잡고 세훈을 몰락시키기 위한 반격을 준비한다.
안사돈끼리 한방서 지내
○...인간극장(KBS2 21일 오후 8시50분)='황혼의 동행' 편. 사돈지간인 남우현(80세) 할머니와 최순석(71세) 할머니는 한 방에서 지낸다.
남우현 할머니의 맏며느리며, 최순석 할머니의 큰딸인 박희선(51)씨는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와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한 친정어머니 사이에서 행여 한쪽 어머니가 서운할까봐 노심초사한다.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어주는 세 여자의 삶을 들여다본다.
한국전 참전 佛군인 조명
○...심야스페셜(MBC 22일 0시20분)='52년만의 해후' 편. 프랑스에서는 해마다 6월이면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위한 기념식을 열고 훈장을 수여한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프랑스 전우들은 50여 년이란 세월이 지났어도 한국전을 기억하고 있다.
전쟁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지만 한-불 양국의 참전 용사들 사이에는 국적을 뛰어넘는 우애와 우정이 있다.
경영 둘러싼 음모 드러나
○...북경 내 사랑(KBS2 21일 밤 9시50분)=연숙의 도움으로 민국과 양설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된다.
민국은 양설을 데리고 어머니의 산소에 가서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를 양설에게 끼워주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한국 전자 경영권을 둘러싼 음모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나 회장은 회의 도중 갑자기 쓰러진다.
묘옥 남장하고 복수 나서
○...장길산(TBC 21일 밤 9시55분)=임춘삼은 장길산을 대신해 사형당한다.
묘옥은 장길산의 죽음을 듣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바다로 몸을 던지려한다.
여완스님의 도움으로 마음을 바꾼 묘옥은 남장을 하고 장길산의 복수를 결심한다.
갑송은 장길산의 부모를 구출하기 위해 마감동을 찾아간다.
안치환.자유.디바 등 출연
○...한국교육방송 30주년, 공사창립 4주년 특집 콘서트(EBS 21일 오후 7시55분)='자유와 열정' 편. 공사창립 4주년을 맞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창사특집 콘서트 '자유와 열정'을 진행한다.
탁재훈과 임성민이 진행하고 안치환과 자유, 강산에, 박화요비, 디바, Tim, 노을, 얀, 테이, F-iv, 롤러코스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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