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코오롱 23일 총파업 초읽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오롱 구미공장이 수십차례에 걸친 노사교섭에도 불구, 합의점을 찾지 못해 총파업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코오롱 노조는 사측이 22일까지 구조조정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23일부터 1천431명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코오롱 사측은 폴리에스테르(PET) 원사설비 가동 중단과 이에 따른 근로조건 변경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노조측은 근로조건 유지와 고용 보장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다.

노조측은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할 경우 노조원 190여명이 구조조정 대상이 된다"며 "게다가 사측이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제시하지 않아 총파업이 불가피하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현재 협상초안에 조합원 고용은 이미 보장돼 있다"며 "일부 사업을 정리하더라도 다음 달부터 주5일제 근무가 시행돼 근무조 전환(3교대→3.5 또는 4교대)을 통해 조합원들의 고용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