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모두가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기 시작한지 보름이 지났다.
저녁식사 후면 아파트 뒤 공원에서 식구가 함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날씨가 무더워진 탓인지 공원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식사를 하거나 재미삼아 화투놀이를 하는 주민들이 꽤 있었다.
물론 어려운 가정경제로 그렇게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한때를 즐기려는 소박한 마음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려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가는 것이 사실이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가 아쉽다.
정창렬(인터넷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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