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토요일)

여성 로커 서문탁 등 무대

○…생방송 음악캠프(MBC 오후 4시)=보아의 청소년 금연송이 준비되고 4집 앨범으로 돌아온 여성 로커 서문탁과 힙합 그룹 허니 패밀리의 래퍼 디기리의 첫 솔로 앨범 무대가 펼쳐진다. 6월 마지막 주 1위 후보로 박효신의 '그곳에 서서'와 코요태의 '불꽃'이 정상의 자리에 도전한다. '6월의 신인' 이안의 무대도 준비된다.

신문 기사 형식 편지 써 보내

○…사랑을 할거야(MBC 오후 7시55분)=애정 문제로 마음이 상한 보라와 옥순 모녀는 잠을 못 이루고, 성훈과 하늘 부자는 술잔을 기울인다. 하늘은 보라에게 신문 기사 형식의 편지를 보내 보라의 마음을 풀어보려고 한다. 세미는 재민이 선물한 유기농 채소로 녹즙을 짜 새벽부터 검도장을 찾아가 성훈에게 녹즙을 준다.

황제의 병환 숨기는 태자

○…무인시대(KBS1 밤 10시10분)=홍련화는 자신의 가슴을 두 번이나 무너뜨린 최충헌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겠다고 말한다. 황제가 위중하다는 소식에 최충헌은 황궁을 찾으나 태자는 헛소문이라 일축하고 황제의 병환을 숨긴다. 두두을은 황도 진격을 위해 각지의 신라 부흥세력을 헌양현으로 집결시킨다. 신종은 최충헌을 독대하는 자리에서 태자에게 양위를 하게 해달라며 무릎을 꿇는다.

첼리스트 마이스키 연주 감상

○…KBS 예술극장(KBS1 27일 0시50분)=전국 7개 도시를 돌며 듀오 콘서트를 열고 있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한국의 간판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연주를 감상한다.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카잘스의 '새의 노래' 등을 연주하며 두 사람의 인터뷰도 가진다. 연극 '잘자요 엄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연극인 윤소정과 그의 딸 오지혜 모녀도 만나본다.

카메라 찾기 위해 동분서주

○…파리의 연인(TBC 밤 9시45분)=태영은 아버지 유품인 카메라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그 과정에서 기주에게 도움을 받는다. 아침 일찍 태영을 찾아온 기주는 회사 홍보팀에 자리가 났으니 와서 일하라고 말한다. 태영은 할부금과 방 월세를 내기 위해 프랑스행 비행기표를 환불받는다. 기주는 아버지 한 회장의 주선으로 선을 보러 나가는데….

김선일씨 피살 과정 추적

○…그것이 알고 싶다(TBC 밤 10시55분)='김선일씨의 참수는 막을 수 없었는가?' 편. 6월 21일 가나무역에서 근무하던 김선일씨의 피랍소식이 들려왔고, 결국 그는 참담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한국군의 철수를 요구하던 이라크 납치범들은 '알 자르카위' 사람들이었다. 피랍에서 피살까지의 과정을 추적해보고, 그의 죽음으로 얻게 된 교훈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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