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8일 홈페이지(www.bok.or.kr)의 '주화수급 정보센터'의 내용을 새로 담아 동전을 대량으로 공급해 줄 수 있는 36개 업체와 대량으로 필요한 48개 업체의 명단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화수급 정보센터'는 금융기관이 인력 부족, 수익 위주의 경영 전략 등을 내세워 동전 받기를 꺼리자 동전 수급 중개 기능을 하기 위해 지난 2001년 6월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개설했는데 이를 이용, 관련업체들끼리 서로 동전을 유통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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