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1일 미용실에서 얼굴 주름살을 펴 주겠다고 속여 여성 얼굴에 양초를 만드는 성분인 파라핀을 투입해 얼굴을 곪게 만드는 등 부작용을 초래한 혐의(보건범죄 등 조치법 위반)로 미용사 김모(48.여.김천시 부곡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김천시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2002년 7월 자신의 미용실에서 김모(40.여.김천시 신음동)씨에게 얼굴 주름살을 펴 주겠다며 파라핀 주입시술을 하고 120만원을 받는 등 한 차례에 20만~50만원씩 받고 성형외과 의료행위를 한 혐의.
경찰은 얼굴에 파라핀을 투입한 여성 2명이 시술부위가 곪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김씨를 검거했으며, 김씨가 지난 2001년부터 이 같은 시술을 한 점으로 미뤄 피해 여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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