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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도둑에 무죄 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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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보이는 여성에게 허락을 구하지않고 키스한 것은 죄가 아니다" 미국 아이다호주 케어댈런 법원 배심원단은 1일 컴퓨터 수리 출장을 나갔다가고객에게 일방적으로 키스한 뒤 폭행죄로 고소당한 남자에게 "키스 도둑은 죄가 안된다"고 평결했다.

스티븐 앨런 모이어라는 컴퓨터 수리공은 얼마 전 출장을 나갔다가 여성 고객으로부터 "사귀는 남자가 없다"는 말을 듣고 "15분동안 애인노릇을 해 주면 좋겠느냐" 고 물었다고 진술했다.

고소인인 빅토리아 프래니치는 모이어가 출장비 20달러를 청구한 뒤 자신을 구석에 몰아넣고 꽉 붙잡은 뒤 두 차례 키스하고는 침실을 보여주겠느냐고 물었으며자신이 싫다고 하자 가버렸다고 진술했다.(케어댈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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