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6일 오전 한서고와 구미전자공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매일신문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대구고를 비롯해 경북고 대구상원고 경주고 구미전자공고 등 대구경북지역 고교와 경남고 부산공업고 서울고 휘문고 성남고 공주고 전주고 광주동성고 등 전국 24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에 앞서 본사 여동진 상무와 강극수 구미전자공고 교장이 시구를, 김호군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시타를 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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