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라이온즈, 용병 오리어리 퇴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이 6일 용병 오리어리를 퇴출시켰다.

풀타임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삼성이 큰 기대를 가지고 영입했지만 오리어리는 올 시즌 총 63경기에서 출장해 타율 0.265, 홈런 10개, 타점 28점으로 기대를 부응하지 못했다.

삼성 관계자는 "7월안에 교체 용병을 등록시켜야 포스트 시즌에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제약상 어쩔 수 없이 퇴출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은 외야수 겸 장타력을 갖춘 우타자를 영입한다는 원칙 아래 교체 용병을 물색 중이다. 이창환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