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글라스 한국투자 법인 AFK(Asahi Glass Fine Techno Korea)가 구미 국가4공단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TFT-LCD(초박막 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 유리기판 생산공장 신축에 들어갔다.
김관용 구미시장, 박광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은 20일 오후 중부지역본부에서 AFK의 모리카와 쇼지(森川章次) 대표와 4공단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아사히글라스는 이번 입주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먼저 1억5천만달러를 투자, 오는 8월초 착공식을 갖고 공장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7월부터 TFT-LCD 유리기판을 양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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