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大暑)인 22일 경북 영천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5.4도까지 올라가는 등 대구.경북 전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가는 불볕더위가 5일째 계속됐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경북 영천 35.4도, 대구 35.2도, 포항 35도, 구미와 상주 34.5도, 의성 34.8도, 안동 33.8도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대는 "23일 대구와 경북 포항의 최저 기온이 27도로 예상되는 등 경북 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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