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뱅크인 한마음금융 대구지사는 업무 마감을 한달 앞두고 21일부터 야간, 토요 창구를 운영하는가 하면 선납금 납부기한 연장, 혼합형 상품 추가 등으로 신용회복 신청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한마음금융 대구지사는 21일부터 평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야간 창구를 운영하고 토요일에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접수 창구를 운영, 직장 근무나 생업 때문에 이용이 불편했던 신용불량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소득이 일정치 않은 신용불량자들이 선납급 3% 외에 거치 부담금 3%의 추가 납부 부담을 느끼는 점을 고려, 선납금 3%만 납부해도 일년 거치기간을 허용하는 혼합형 상품을 추가로 운영하며 신용불량자의 보증인이 60세 이상의 가족이거나 신용불량자인 가족일 경우 면제나 교체가 가능하도록 해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한마음금융 대구지사는 20일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신용회복 신청자가 4천631명, 지원금액이 480억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저조하자 업무 마감인 다음달 20일까지 업무시간 연장 등을 통해 신용 회복률을 최대한 높이기로 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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