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인터넷 채팅을 통해 변태적 윤락행위를 일삼은 가정주부와 상대 남자 등 44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2일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성들과 만나 여관 등지에서 2대1 성관계를 맺는 등 40여 차례에 걸쳐 470여만원을 받고 윤락행위를 한 혐의로 장모(38'청주시), 최모(35'포항시)씨 등 가정주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주고 여관 등지에서 윤락행위를 한 혐의로 최모(35)씨 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이혼하거나 사별하고 혼자 사는 주부들로서 포항과 울산, 진주 등 지방 중소도시를 돌며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자들과 돈을 받고 윤락행위를 하기로 공모했다는 것.
이들은 인터넷 채팅사이트에 '2대1쿨하게'라는 제목의 방을 만들어 놓고 이를 보고 연락한 남자들을 여관으로 유인, 한차례에 12만원 정도를 받고 2대1로 관계를 갖는 등 3개월여간 40여 차례에 걸쳐 470여만원의 화대를 받고 윤락행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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