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대구건축상 금상에 토담건축(대표 이창환)이 설계한 '동구문화체육회관'이 선정됐다.
대구시 건축위원회는 "동구문화체육회관은 우리 전통건축요소인 '채나눔'개념을 도입, 건물과 마당을 적절하게 분리.연결시켰고 외부공간 구성과 동선체계가 잘 계획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은상에는 능성동 단독주택(설계자 힘건축)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도시건축), 동상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삼우건축), 대구체고(협주건축), 스파밸리온천(동우이엔씨)이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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