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0여개국 출신 10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인 '세계청소년합창단(World Youth Choir)'의 대구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세계청소년합창단은 국제청년신사음악회(JMI)와 유럽 칸타타(EC)의 후원을 받아 1990년 벨기에에서 첫 합창제를 개최한 이후 14년간 노르웨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일본 등 세계를 순회하며 국제청소년 합창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세계청소년합창단은 혹독한 오디션을 통과한 17세에서 26세 사이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한국과 일본 등 2개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2004 국제청소년합창제에서 세계청소년합창단은 앤드류 심슨의 '공허한 언덕'과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저녁에', 로스패니 파웰의 '좋은 소식', 니스테트의 '영원의 바흐' 등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비교적 덜 알려져 있긴 하지만 작품성이 뛰어난 곡들과 대중이 접근하기 쉬운 가벼운 음악들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독일 등지에서 합창단 지휘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게오르그 게런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조교수인 안소니 리치가 각각 1·2부의 지휘를 맡는다.
1만∼4만원. 053)421-7880.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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