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초교팀, 중국 선발 격파

한.중.일 친선 소년축구

제1회 한.중.일 친선 소년축구대회가 10일 영주 동양대에서 열렸다.

12일까지 리그전으로 펼쳐지는 이 대회 개막전에서 한국 초교 선발팀은 중국 선발팀을 2대0으로 꺾고 먼저 1승을 따냈다.

안동MBC와 자매방송사인 중국 하남방송, 일본 야마가타 방송 등 한중일 로컬방송사가 3개국의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앞으로 각 나라를 돌며 해마다 열릴 예정이다.

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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