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U대회 성공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5일 내한한 일본 도쿄창작무용단이 21일 오후 7시30분 청송 파천면 덕천리 송소고택을 방문,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공연을 가진다.
7명으로 구성된 일본 도쿄창작무용단(단장 다카노 나오미)은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진 전통 무용단으로 '기억을 찾는 여행', '밤의 풀을 밟는다', '술 취한 천사의 노래' 등의 작품으로 일본 전통 현대무용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쿄창작무용단은 지난 1980년 일본 (주)현대무용협회 신인상 수상, 1982년 군무상 및 작품상, 1982년 사이타마 전국무용콩쿠르 제1위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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