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金台鎰) 영남대 교수가 최근 열린우리당 교육특보에 임명된데 이어 당 정책연구재단 이사까지 겸임, 지역내 여권 '싱크탱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26일 중앙당에서 열린 첫 정책연구재단 회의에 참석한 김 이사는 대구.경북의 공공기관 유치 활동과 행정수도 이전 문제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 형성을 우선 과제로 꼽고 지도부와 협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 이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계획을 8월말쯤 발표한다고 공고했으나 개괄적인 내용만 발표하고 세부적인 것은 신중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지역과 여권이 협력해 비교우위를 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우리당 정책연구재단은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총 15명의 이사진과 수십명의 연구위원들이 정부 정책 수립에 기초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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