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K텔레콤·KTF 기본료 1천원 인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K텔레콤과 KTF는 1일부터 기본료를 1천원 내리는 등 이동전화 요금을 일제히 내렸다.

SK텔레콤은 현재 운영 중인 61종의 이동전화 요금제 모두 기본료 1천원 인하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일부 선택요금제에 대해서는 고객의 사용패턴에 따라 무료통화 또는 문자서비스(SMS) 등을 선별적으로 제공해 평균 3.7%의 요금 인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KTF는 표준 요금제와 선택형 요금제 모두 1천원씩 기본료를 내리지만, 무제한 커플, 무제한 정액 요금 등 지난해 8월 이후 출시한 고객맞춤형 요금상품은 이미 요금인하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에 추가적 요금을 인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