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들면서 풍성한 문화공연 등 축제행사가 남구지역에서 펼쳐진다.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10일부터 3일 동안 '제6회 대덕예술제'를 개최한다.
또 6일부터 19일까지 예술제 기간 전후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사전행사로는 6일부터 대덕문화전당 제1, 2전시실에서 남구 미술작가 전시회가 열리고 9일부터는 전당 내 대덕아트홀에서 천한봉 도예 초대전이 19일까지 선보인다.
예술제 개막일인 10일 오후 7시에는 록밴드인 '레이지 본'의 공연〈사진〉이 전당 공연장에서 막을 올리고 11일에는 오후 6시에 남구 농악단 정기연주회 및 '윤명국 퍼포먼스', 오후 7시 남구 합창단 정기발표회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예술제가 끝나는 12일에는 오후 1시에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 글짓기'그리기 대회'가, 16~18일에는 안지랑골에서 앞산가요제 등 '가을맞이 음악회'가 개최된다.
053)622-0703.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