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한방산업단지와 관련, 내년에 소액이나마 국비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대구시가 7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KDI가 지역 한방산업단지 조성사업계획에 대해 사업타당성이 낮다고 평가했지만 기획예산처와 접촉한 결과, 한방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예산에 적은 액수라도 사업예산을 반영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것.
기획예산처는 이를 위해 KDI에 사업 규모를 줄여서 추진하는 대안을 제시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대구시는 전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한방산업단지를 당초보다 줄여 센터규모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 일부라도 국비지원이 된다면 한방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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