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추석을 앞두고 유가 및 원자재 인상,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내 중소제조업체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운전자금 195억원을 융자 추천했다.
시는 9일 융자추천 대상업체 119개사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융자추천서 전달과 함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올들어 지난 설 및 수시 1차에 걸쳐 135개사에 업체당 2억원 범위에서 213억원의 중기운전자금을 융자추천한 구미시는 대출일로부터 1년간 이 자금에 대한 이자 5%를 지원한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