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철 방식 내달 공청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부고속철도 대구 도심 통과방식 심의위원회는 8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제4차 회의를 갖고 철도주변 5개 구에서의 순회설명회 결과와 경부선 철도변 정비조사결과 등에 대한 심의를 가졌다.

심의위원회는 또 해외 고속철도 견학을 위해 10월 초에 10일 일정으로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4개국을 방문하며 10월 하순에 시민공청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그러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여론조사는 당초 계획과 달리 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다.

특히 구청의 실사를 통한 철도변 정비계획안에 대해서는 대구의 도심발전과 장기적인 대구발전을 위해 철저한 조사와 검토를 거쳐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와 관련한 열띤 토론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