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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생활과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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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사이언스 코리아'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공대가 지역민을 위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포항공대 과학문화연구센터는 한국과학문화재단 지원 아래 주민과 청소년들의 과학기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포항시 두호동, 죽도2동, 양학동 등 3개동에서 '생활과학교실'을 연다.

포항공대 과학문화연구센터는 1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동을 순회하며 매주 1시간씩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과학교실을 진행한다.

비누, 커피 등 생활 속 물질들의 pH값 구하기와 숲 관찰 및 분석, 조상들의 천연염색, 숯을 이용한 정수 만들기, 소다와 식초의 반응을 이용한 폭탄만들기 등이다.

특히 포항공대 교수들의 특별 강연과 포항지역 과학교사 모임인 APC(Amusing Physics Club)의 특별 이벤트(사이언스 매직쇼)도 계획돼 있다.

과학교실은 포항시 25~30개동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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