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IC 진입로에 신호등이 있다. 이 신호등은 직진신호가 오기 직전에 황색신호에서 적색신호로 잠깐 바뀐뒤 직진신호가 온다.
이때문에 처음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황색신호에서 직진신호를 예상하고 출발하다가 적색신호로 잠깐 바뀌는 사실을 알고 급정거를 한다.
과속을 막기 위해 이같은 방식을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놀라기도 하고 급정거를 하면서 접촉사고도 생긴다.
교통관계자는 현장을 충분히 점검해 운전자들이 물흐르듯이 흐름을 타며 운전할 수 있도록 개선을 부탁한다.
윤상덕(대구시 태전동)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